일상

경주 불국사, 겹벚꽃

큰북을 울려라 2023. 4. 1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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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너무나 빨리 떨어져서 

 

''또 이렇게 일년을 기다려야 되는구나...😢'' 라고 

 

느꼈던 분들을 위해

 

겹벚꽃 가득한 경주에 <불국사>를 다녀왔어용~ 😁😁

 

겹벚꽃보기 위해 불국사까지 간 겸 먼저 불국사 구경했어요

 

 

<매표소>에요! 

 

*관람료: 성인(6000원), 중고등학생(4000원), 초등학생(3000원)
*단체(20인이상) 중고등학생(3500원), 초등학생(2500원)
*7세이하 어린이 단체: 2000원
*어른: 만 19세이상 이며 단체요금은 적용 안됩니다.
*청소년: 만 13~18세

 

*면제대상: ㆍ 만 70세이상  ㆍ 장애인(중증:동반1인, 경증:본인)  ㆍ 경주시민(신분증 지참) 
ㆍ 국가유공자(유공자증 지참)   ㆍ 기초생활수급자(관련 증명서)  ㆍ 의무복무 중인 군인
ㆍ 조계종 신도증 소지자(당해년도 교무금 납부자) ㆍ 7세이하 어린이는 부모님동반시 무료(주민등록 등본 제시)

ㆍ 외국인은 무료 없음  

 

 

 

<종합 안내문>도 보이구여 

 

 

 

<청운교 靑雲橋  백운교白雲橋(국보 제23호)>

 

불국사의 예배공간인 대웅전과 극락전에 오르는 길은 동쪽의 청운교와 백운교, 서쪽의 연화교와 칠보교가 있다.
청운교와 백운교는 대웅전을 향하는 자하문과 연결된 다리를 말하는데, 다리 아래의 일반인의 세계와 다리 위로 부처의 세계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전체 34계단으로 되어 있는 위로는 16단의 청운교가 있고 아래로는 18단의 백운교가 있다. 청운교를 푸른 청년의 모습으로, 백운교를 흰머리 노인의 모습으로 빗대어 놓아 인생을 상징하기도 한다.

 

 

 

 

<다보탑>

 

 

 

<석가탑>

 

<다보탑>과 <석가탑>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석탑으로, 높이도 10.29m, 10.75m로 비슷하다. 절내의 대웅전과 자하문 사이의 뜰 동서 쪽에 마주 보고 서 있는데, 동쪽탑이 다보탑이다.
다보탑은 특수형 탑을 석가탑은 우리나라 일반형 석탑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마당에 연등도 많이 달아놨더라구용

 

 

나무 기둥 사이에서 꽃이 피어서 신기하고 예뻐서 찍었어용 🌸🌸

 

 

 

다시 입구로 바깥에 나오면 주차장 있는데 거기 밑으로 내려가면 

<겹벚꽃> 이 많이 펴 있어용

 

겹벚꽃만 본다면 입장료는 따로 필요없고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해용

 

 

 

구경 나오신분들이 많았고

 

다들 예쁘다고 사진찍고 계셔여 ㅎㅎㅎ

저도 사진 찍어 기억에 남기려고 해용 🌺🌺🌺

벚꽃도 예쁘지만 겹벚꽃도 너무 예쁜거 같아용 😍

 

겹벚꽃 나들이 추천합니당 ~~~ 👍👍

 

 

경주 온 김에 <첨성대>에 튤립꽃도 많이 폈다길래 다녀왔어용 ㅎㅎ

 

 

밤에 보는 튤립도 예쁘고 매력있어용 🌷🌹

 

봄이니깐 꽃나들이 어떠세요~~~~~

 

<불국사> 

 

* 운영시간: 평일 9~18시, 주말 8~18시

* 주차장: 있음

*문의전화: 054-746-9913

 

 

<첨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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